제목 | 복지혜택 이민신분 확인 절차 간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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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작성일 | 2015-09-22 | |
정부의 각종 복지혜택 신청과정에 필요한 이민신분 확인절차가 간소화된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17일 외국인자격확인시스템(SAVE) 케이스 검색(CaseCheck)을 개선해 신청자의 신분 확인 절차가 간소화된다고 밝혔다. SAVE 프로그램은 연방과 각 주정부, 시·타운 등 로컬 정부가 각종 사회복지혜택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민상태 등 신분확인을 하는 시스템이다. 케이스 검색은 신청자가 자신의 서류승인 절차가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서류 승인 과정을 검색하기 위해선 해당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정부기관으로부터 케이스 번호를 발급받아야 했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 간소화로 더이상 해당 기관으로부터 번호를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이제는 케이스 검색 웹사이트(www.uscis.gov/save/save-case-check)에서 신청자의 생년월일과 각종 이민 관련 서류에 기재된 번호를 함께 기입하면 된다. 이에 해당하는 이민 관련 서류는 ▶시민권 증서 ▶유학생 입학허가서(I-20) ▶출입국 신고서(I-94)의 출입국 기록과 유효 여권에 찍힌 직인 ▶영주권 카드 ▶노동허가증 등이다. <미주 중앙일보> 2015. 09.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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