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민서류 적체 갈수록 심해져 <20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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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첨부파일 | 작성일 | 2014-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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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이민서류 적체가 심해지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6일 발표한 5월 말 현재 이민서류 처리현황에 따르면 특히 시민권(N-400) 신청서의 처리 속도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신규 시민권 신청은 6만79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6149건에 비해 3% 늘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접수 건수가 급증했기 때문에 계류 건수는 1년 전보다 14% 증가한 33만4589건에 이르고 있다. 승인 건수는 5만7983건으로 12% 늘었고, 거부는 4569건으로 7% 증가했다. 영주권 관련 신규 접수는 38만9902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 감소했지만 2010~2011회계연도 누적 건수는 6% 늘어났다. 이에 따라 계류 중인 서류도 166만7183건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승인 건수는 36만2417건으로 5% 많아진 반면 거부건수는 3만6077건으로 18%나 감소했다. 5월 중 가장 많이 접수된 서류는 노동허가(I-765)로 7만8789건이었으며, 영주권 갱신·재발급(I-90) 7만1641건, 가족이민(I-130) 6만1773건, 영주권 신청(I-485) 4만7721건 등의 순이었다. <미주 중앙일보> 20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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