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USCIS 'myE-Verify' 서비스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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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작성일 | 2015-09-04 | |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서 전자고용인증(E-Verify) 시스템과 관련 고용인이 자신의 고용사실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마이 이베리파이(myE-Verify)'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USCIS는 2일 마이 이베리파이에 새로운 기능 2가지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하나는 '케이스 트랙커(Case Tracker)' 기능으로 고용인은 전자고용인증 케이스 확인 번호를 사용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의 처리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다른 하나는 '케이스 히스토리(Case History)' 기능으로 마이 이베리파이 계좌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전자고용인증과 관련해 언제 어디서 사용했는지 확인 가능하다. USCIS는 또 마이 이베리파이의 스페인어 사이트도 개설했다. 전자고용인증 시스템은 주로 고용주가 채용 예정자의 합법 취업 자격을 조회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반면 마이 이베리파이 사이트는 고용인 스스로 이 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신분 정보가 다른 사람에 의해 사용되지 못하도록 잠금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전국 모든 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됐다. <미주 중앙일보> 2015. 09.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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