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교환방문 'J비자' 한인 취업비자 중 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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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첨부파일 | 작성일 | 2015-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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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자에게 발급된 취업 관련 비자 발급 건수가 국가별 순위를 비교했을 때 9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의회 조사국이 국무부의 2014~2015회계연도 비이민비자 발급 현황을 토대로 최근 집계한 국가별 취업 가능 비자 발급 건수에 따르면 한국 국적자는 이 기간 2만6898건의 취업 관련 비자를 발급 받아 인도와 멕시코.중국.영국.일본.독일.브라질.프랑스에 이어 9번째로 많았다. 이는 같은 기간 한인 비이민비자발급 건수인 7만3200건의 36%를 차지하는 것이다. 각 비자 종류별로 보면 교환방문(J) 비자가 1만4419건으로 전체 취업 관련 비자 중 무려 절반 이상인 5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주재원(L) 비자가 4716건 전문직 취업(H) 비자가 4387건 투자협정(E) 비자가 1996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환방문 비자 발급의 경우 전년 1만5391건 대비 6.3%가 감소했지만 비이민비자 중 여전히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문직 취업비자의 경우 전년 4993건보다 12.1%가 줄어들었다. 특히 주재원.투자.교환방문.취업 비자 소지자의 경우에는 배우자도 노동허가(EAD)를 발급 받아 미국 내에서 일을 할 수 있어 실제 취업 인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미주 중앙일보> 2015. 12.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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